2023년 1월 경제 이슈에는 FOMC 의사록공개,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미국 CPI, 미국 PPI, 한은 금통위, 미국 PCE물가지수, FOMC 등이 있습니다. 각 주별로 경제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1월 경제지표 발표일정
1. 2022년 1월 첫째 주 (1일~7일)
4일 FOMC 의사록 공개
5일 CES 2023(소비자 가전 전시회)
6일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4일은 FOMC의사록이 공개 됩니다. 앞으로의 통화정책 방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5일은 CES 2023이 열리게 되며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발전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6일은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최근 상품의 인플레이션과 주택서비스에 대한 인플레이션은 어느 정도 잡혔으나 가장 내리기 힘든 임금(서비스인플레이션)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고용보고서 발표에 큰 움직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2023년 1월 둘째 주 (8일~14일)
9일 중국 물가지수
10일 중국 실물지표
11일 미국CPI(소비자물가지표)
12일 한국은행 금통위
9일과 10일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 이슈와 코로나 이슈가 겹쳐져 실물경제를 예측하기 힘든 만큼 발표되는 지표를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11일은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조금씩 물가지표가 내려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목표치인 2%까지는 오랜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은 한국의 기준금리 발표가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높은 만큼 소폭이라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2023년 1월 셋째 주 (15일~21일)
16일 2023 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
17일 BOJ 통화정책회의
18일 미국 PPI(생산자물가지표)
16일 다보스포럼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제전망을 들을 수 있습니다. 18일은 미국 PPI(생산자물가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CPI와 더불어 PPI도 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입니다.
4. 2023년 1월 넷째 주 (22일~28일)
22~24일 한국휴장(설 연휴)
27일 미국 PCE물가지수(개인소비지출)
22~24일은 한국장이 설연휴로 인해 국내증시는 휴장 합니다. 27일 미국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발표됩니다.
5. 2023년 1월 다섯째 주 (29일~31일)
31일 FOMC(~2/1)
1/31~2/1 까지는 FOMC가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발표와 함께 앞으로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알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경제전망 예측
연준에서 다른 물가들은 잡히고 있으나 임금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힘들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용지표가 가장 주목해야 될 지표로 보이며 나머지 물가지표들도 다시 상승의 낌세가 보인다면 다음 FOMC에 있을 금리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아닌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낌세가 보인다면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