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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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의 낮은 수익률과 불안정함 때문에 해외주식으로 많이 사람들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는 세금문제와 정보접근이 어렵다는 점, 매매시간이 늦은 저녁이라는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안정적인 수익(배당, 자사주매입을 통한 주가방어 등)과 원달러 환율에 의한 손실감소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식은 테슬라(TSLA)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주식으로 전기차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2위는 PROSHARES ULTRAPRO QQQ(TQQQ)로 나스닥 100 지수를 3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3위는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ETF(TMF)로 20년 이상 만기 미국 국채의 일별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4위는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SOXL)로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 30개의 일별수정 시가총액 가중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5위는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SOXS)로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 30개의 일별수정 시가총액 가중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외에도 각종 ETF나 애플, 인텔, 엔비디아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투자의 단점들 때문에 이러한 투자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ETF을 통해 분산투자의 효과를 가져가고 있으나 2배도 아닌 3배의 레버리지를 통해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매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순위나 원하는 기간, 특정 나라의 투자정보를 알고 싶다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국내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IBro

 

seibro.or.kr

 

아래와 같이 각 부분을 설정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외투자 현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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