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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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나타내는 패턴으로는 외바닥, 쌍바닥, 역헤드앤숄더, n바닥 등이 있습니다. 바닥패턴인 만큼 하락 추세의 끝으로 저점 확인이나 추세전환 패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바닥 패턴 | V자 반등

외바닥 패턴은 급격한 하락 중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큰 낙폭(가장 큰 음봉) 이후 나타납니다. 저평가 구간에서 공포에 의한 투매로 인한 낙폭과대가 나타난 상태이며, 이때 저평가로 인한 매수세가 나타나며 빠르게 회복됩니다.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경우 V자 반등이라고 부릅니다.

 

외바닥 큰음봉, 외바닥 v자 반등
외바닥 큰음봉, 외바닥 v자 반등

 

 

 

쌍바닥 패턴

쌍바닥 패턴의 경우 바닥을 2번 확인해 주는 패턴입니다. 2번의 바닥은 저점의 높이 차이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저점이 높아지는 쌍바닥이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저점이 같거나 낮아진다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패턴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 패턴

 

 

 

역헤드앤숄더 패턴

고점을 나타내는 헤드앤숄더 패턴을 뒤집어 놓은 형태입니다. 전 저점을 깨는듯한 패턴을 보이다가 다시 저점을 높이는 형태로 보통 첫 번째 저점과 두 번째 저점 사이의 고점을 돌파시 추세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역헤드앤숄더 패턴
역헤드앤숄더 패턴

 

 

 

n바닥 패턴

저점에서 반등이 계속 나오는 형태로 바닥을 확인하는 패턴입니다. 추세전환의 신호로는 사용하기 힘드나 박스권 매매나 저점에서 매집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n바닥 패턴
n바닥 패턴

 

 

 

바닥패턴 활용법

바닥패턴의 경우 추세전환이나 저점을 잡기 위해 많이 사용되나 이탈 시 더욱 큰 하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절라인을 잡고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패턴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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