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초고압케이블 등의 전력선과 소재, 통신케이블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각종 전선 관련 공사를 진행하는 종합 전선회사.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케이블 기술과 베트남, 남아공, 사우디의 해외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음.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공공업체 및 민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22년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 증가, 영업이익은 22.1% 증가, 당기순이익은 24.6% 감소.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수익성 제고하고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 추진으로 수주증대, 토털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 실현에 노력을 기함. 또한 동사는 시장환경과 고객 Needs 변화에 대응한 신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상용화에 노력 중.
2. 전선 관련주 - 일진전기(103590)
동사는 2008년 7월 2일부로 일진홀딩스로부터 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설립됨. 2008년 8월 1일부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함. 각종 전선(초고압전선, 중고압전선 등), 전력기기(계폐기, 변압기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종합 중전기 제조업체임. 전력망 구성에 필요한 제품을 Total Solution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까다로운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9% 증가, 영업이익은 54.3% 증가, 당기순이익은 62.1% 증가. 지난 분기 전선사업부의 매출액은 6,867억이고, 중전기사업부의 매출액은 1,659억임. 현재 동사는 Total Solution기업의 강점인 Turnkey방식의 수주를 바탕으로 발전, 송·변전 및 전력시스템을 Total로 제공함으로써 총 매출 중 해외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
3. 전선 관련주 - KBI메탈(024840)
동사는 모터와 자성철심 생산, 비철금속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목적으로 1987년 2월 25일에 설립되어 199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주요 사업부는 전장사업부, 메탈사업부, 전선사업부로 구분할 수 있음. 2009년 7월 29일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LED, 하이브리드 등 관련사업의 사업목적을, 2014년 3월 27일에는 스팀사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 증가, 영업이익은 60.4%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음. 매출액 증가, 판매비와관리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원가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하였음. 금융원가 부담이 커 당기순이익 부담이 있으나, 이번 분기에는 법인세 비용이 마이너스 처리됨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음.
4. 전선 관련주 - LS(006260)
동사는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음. 동사는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음.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하였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하였으며, 엠트론사업부문은 기계와 부품으로 세분화함.
2022년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44% 증가. LS전선의 영업은 전력, 통신 등 각국의 기간산업을 기반으로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친환경과 디지털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있음. LS전선의 판매전략은 일반 개인 고객보다 공공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기에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5. 전선 관련주 - 가온전선(000500)
동사의 연결기업은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로서 고객 중심 영업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내수 및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음. 최근에는 동남아, 북미 지역 투자를 결정하여 해외시장 개척 중. '모보', '이지전선', '디케이씨' 와 같은 3개의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 증가, 영업이익은 71.8% 증가, 당기순이익은 78.7% 증가. 동사는 2021년에 해저구간 관로압입 전용 케이블 개발, 저탄소 에너지 효율화 기술 기반 에너지공유 커뮤니티 구축 기술 개발, 철도차량용 케이블 개발의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 지적재산권 현황으로는 특허, 디자인, 상표권을 아울러 총 86건을 보유하고 있음.
6. 전선 관련주 - 대원전선(006340)
연결회사는 전력 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연결회사의 주요 품목으로는 전력배송전에 사용되는 나선과 전력전선, 전원의 배선용에 사용되는 절연전선, 시내외 통신용으로 사용되는 통신전선 등이 있음. 생산된 주요 제품 등은 전국 도소매 업체를 통한 유통영업과 국내외 건설사 및 산업전력업체를 통한 산업영업판매 경로를 통하여 국내외로 판매되고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4% 증가, 영업이익은 41.4% 감소, 당기순이익은 3.8% 증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위해 지방 영업소를 설치하고 자동차배선용 기기선 판매확대 및 고압케이블판매등 내수판매를 증가시키며 해외시장 대외 경쟁력을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인증을 취득 수출증대에 노력하고 있음,
7. 전선 관련주 - LS전선아시아(229640)
동사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음.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임.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과 도시화율이 높아질수록 전력케이블의 지중화 사업과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속에 동사는 베트남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2.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액 상승과 동시에 비용 절감에 성공하면서 영업이익도 덩달아 증가하였음. 동사는 글로벌 전선기업으로서 베트남 로컬기업과 비교하여 품질 및 사후관리 경쟁력이 시장 내 확실한 경쟁우위 요소가 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우위를 보유하고 있음.
전선 관련 이슈
1. 안전 문제: 전선 사용 및 설치와 관련된 안전 문제는 항상 중요한 이슈입니다. 오래된 전선의 노후화, 부적절한 설치, 부주의한 사용 등은 전기 감전이나 화재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선의 안전 규정 및 교육,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2. 에너지 효율성: 전력 소비와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선의 효율적인 설계와 사용이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전선 설치, 손실 최소화, 절전 전선 기술 등은 에너지 절감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재생 에너지 연결: 재생 에너지의 증가와 함께, 발전소에서 생성된 전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전선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생 에너지 발전소와 전력망을 연결하기 위한 전선의 증설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분산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재생 에너지의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4.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 공급 및 관리에 혁신을 가져온 기술입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과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전력 송전과 수요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지능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그리드를 지원하기 위한 통신용 전선,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과의 연결 등이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5. 전기차 인프라: 전기차의 보급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구축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충전 스테이션과 그에 필요한 전선 및 인프라를 포함합니다. 전기차 수요에 맞는 충전 인프라의 설치와 관리, 빠른 충전 기술의 발전 등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6. 5G 네트워크: 5세대(5G) 통신 기술의 보급과 함께 빠른 인터넷 속도와 대역폭이 필요한 5G 네트워크 구축에는 많은 전선이 필요합니다. 5G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전선 인프라의 확장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전선 관련 이슈는 기술 발전, 에너지 변화,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