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됨. 2020년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함. 2023년 1월 LNG사업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함.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인프라 개발·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곡물, 화학, 이차전지소재, 친환경차부품, 천연가스 등이 주요 품목임.
에너지부문에서 전사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창출함. 특히 미얀마, 호주 세넥스 등 해외 가스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개발사업에서만 약 37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둠. 상사부문에서는 포스코제 철강 판매량이 최초로 천만 톤을 돌파했으며, 해외 무역 자회사의 실적호조에 따라 트레이딩 사업에서 영업이익 3000억원을 창출함. 팜유 판매증가와 가격상승, 유연탄가격 상승, 구동모터코아 판매물량 확대 등으로 상사부문 투자 자회사 이익도 증가함.
2.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한국카본(017960)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 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음.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24.2% 감소, 당기순이익은 41.2% 증가. 동사는 글로벌 복합소재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로 현지화 전략 및 지속적인 기초 핵심 부품 개발 국책과제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음. 탄소섬유/유리섬유 사업부문은 항공, 자동차, 풍력, 건축 주요 시장 분야에서 꾸준한 신규 적용 개발하고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활발하게 수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3.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 증가, 영업이익은 27.2%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에서 Tuwaiq 주조·단조 공장 건설을 비롯해, 슈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따내며 매출 확대. 2022년 Doosan Bobcock Ltd.와 그 종속기업은 매각완료 되었으며, 종속기업 두산메카텍㈜는 매각으로 연결범위 제외되됨.
4.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SK가스(018670)
동사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되고 1997년 8월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가스화학 밸류체인(SK Adavanced) 구축, 산업용 신규 수요 확보 등 국내 LPG 산업의 영역 확장을 성공적으로 선도하여 온 회사임. LPG 사업 이외에도 세계 최초 LNG/LPG Dual 발전 사업(울산GPS), LNG 터미널(코리아에너지터미널) 등 신규사업을 추진 중임.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 증가, 영업이익은 270.2% 증가, 당기순이익은 3.1% 증가. 산업체 대상 LNG 대체용 LPG 판매 기회가 확대되었고, 국제 에너지 시황 변동성을 활용하여 Trading 사업부문에서도 성과를 창출함. 동사는 기존 LPG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사업과 LNG 터미널 등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자 함.
5.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비에이치아이(083650)
1998년 6월 12일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는 것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됨. 동사는 발전용 설비를 전문으로 설계ㆍ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된 고객으로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음. 설비의 경제성 및 효율, 납기준수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수한 설계인력 및 엄격한 생산관리 등에 힘쓰고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6%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44.7% 감소.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함. 동사는 기술과 품질을 검증받아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음. 국내 유수 EPC를 통한 현지 수출 및 기존의 해외 사무소 및 Agent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6.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한국전력(015760)
동사는 1982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임. 동사 사업은 전기판매 부문,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기타 사업 부문으로 분류됨. 2022년 3분기 기준 매출은 전기판매 54.6%, 원자력발전 8.6%, 화력발전 32.5%, 기타 4.3%로 구성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 증가, 영업손실은 458.5% 증가, 당기순손실은 361.2% 증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LNG, 석탄 등 국제 연료값이 급등하면서 전력 구매 가격이 오른 탓에 수익성이 대폭 악화됐음. 전기료 인상이 필요하나, 현재 정부가 물가 안정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 좀 처럼 인상이 쉽지 않음. 과거에 올린 인상폭외에 추가 인상폭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임.
7.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E1(017940)
동사는 1984년 9월 6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2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LPG 유통전문회사로서 LPG만을 단일 상품으로하여 외국으로부터 LPG를 구매 후 수출 또는 내수를 통해 판매하고 있음. 아시아 개발도상국 시장에서의 2nd Home 개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수소 사업 Value Chain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중임.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1% 증가, 영업이익은 4899.7% 증가, 당기순이익은 7.7% 증가. 동사는 해외 트레이딩 물량증가 및 석화/민수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LPG 국제 가격, 경기 및 환율 변동 등의 거시적인 요인과 석유화학사/산업체 수요 변동 등의 미시적 요인으로 인해, 향후 당기와 같은 실적의 지속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예측하기 어려움.
8.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SH에너지화학(002360)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 가공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5월 9일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자원개발 및 금융투자사업부문의 의미 있는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나노산화아연 사업을 개시했으나 사업성 결여로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4% 증가, 영업이익은 987.8% 증가, 당기순이익은 421.8% 증가. 동사는 제품 다변화 효과로 인한 수익성이 향상,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증가(보험차익 등)에 따른 순이익이 증가함. 동사는 총 2,004.58 net acres에 해당하는 광권의 갱신을 완료함. 주력분야인 합성수지제조부문에서의 신제품을 통한 매출 증대와 원가율 개선에 주력 중.
9.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SNT에너지(100840)
동사는 OIL AND GAS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용 주요 설비 및 발전소와 집단 에너지시설용 주요 설비를 설계, 생산하고 있음. OIL AND GAS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의 경우는 공랭식 열교환기가 주력 제품임. 복합화력발전소 및 집단 에너지시설의 경우는 배열회수보일러, 복수기, SCR,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용 주요 기자재인 SURFACE CONDENSER를 설계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함.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 증가, 영업이익은 73.2% 감소, 당기순이익은 20.8% 증가.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면서 수익성이 악화됨. 중동지역 현지화 전략에 따라 동사가 설립한 SNT Gulf for Industry Co., Ltd.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
10.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우림피티에스(101170)
동사는 2000년 3월 '우림기계 주식회사'라는 사명으로 산업용감속기, 건설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등을 생산.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됨. 2009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트랜스미션, 기어전동축,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임, 신성장 동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로봇용 정밀감속기, 전기차량용 기어박스, 에너지분야 기어박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 증가, 영업이익은 165.3%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 증가. 장비 부문의 수출 증가와 제철설비. 산업용 기어박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개선. 2020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됨.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임.
11. 셰일가스(Shale Gas) 관련주 - 한국가스공사(036460)
동사는 1983년 8월 18일 설립되어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이며 1999년 12월 15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함. 해외에서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하며, 세계 최대 LNG 터미널 건설과 해외 사업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음. 탄소중립 및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에 맞춰 LNG벙커링, Gas To Power사업, 냉열 등 신규 LNG사업을 발굴하고 있음.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9% 증가, 영업이익은 98.7% 증가, 당기순이익은 57%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도 재무구조 악화됨. 천연가스 사업은 도매와 소매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사는 LNG 인수기지와 천연가스 공급배관망을 건설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음.
셰일가스(Shale Gas) 관련 이슈
1. 에너지 공급과 독립성: 셰일가스 생산은 국내 에너지 공급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셰일가스 생산은 전통적인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이는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국가의 에너지 독립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환경 영향: 셰일가스 생산은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용매와 물을 사용하는 셰일가스 추출 기술은 지하수 오염이나 지질 변동 등의 가능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셰일가스 생산 시 유출되는 메탄 가스는 온실 가스로 알려져 있어 기후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갈등: 셰일가스 생산은 일부 지역 사회에서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생산 지역의 주민들은 환경 영향, 용수 공급 문제, 지역 사회 변화 등을 우려하기 때문에 셰일가스 추출에 반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정부와 기업, 지역 사회 간의 협상과 균형을 찾아야 하는 과제로 작용합니다.
4.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성: 셰일가스 생산은 기존의 화석 연료 사용 패턴에 대한 도전과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셰일가스는 더 깊은 탄층에서 추출되는 규모 경제적인 자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방식과는 다른 에너지 혁신의 한 영역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술 개발과 혁신, 정부 정책과 규제, 국제 에너지 시장 변동 등이 셰일가스 관련 이슈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셰일가스 생산은 잠재력과 도전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조치가 필요합니다.